한국마사회 영상 훔쳐 쓴 사설도박장…판돈만 17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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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와 일본의 실시간 경주 영상을 불법 도박사이트에 송출해 운영한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해외에 거점을 두고 8개 사이트에서 1만7000여 명의 회원을 모집해 1700억 원대 도박 자금을 충전·환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도박사이트 총책 A씨 등 29명을 검거해 6명을 구속하고,
불법 도박에 참여한 140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범죄수익금 5억4000만 원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신청했다.
검거된 인원 중에는 구독자 1만여명을 보유한 인기 경마 유튜버와 부산 지역 조직 폭력배도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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